복면가왕 김삿갓 김정태 "디스크 터진 줄 모르고 연습하다가 마비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5 18: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복면가왕 김삿갓 김정태  복면가왕 김삿갓 김정태 복면가왕 김삿갓 김정태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김삿갓 정체가 배우 김정태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김정태는 "영화 '박수건달'과 '7번방의 선물'을 촬영하는중에 디스크가 터진 줄 모르고 액션 연습을 하다가 마비가 와서 바로 수술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태는 "통증 때문에 같이 촬영하는 배우들한테 본의 아니게 화를 많이 내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에 패한 '방랑시인 김삿갓' 정체가 김정태로 알려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