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3 론다 로우지 "가장 좋아하는 선수 표도르, 그의 아이 57명 낳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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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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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3 론다 로우지 UFC 193 론다 로우지 UFC 193 론다 로우지 [사진=론다 로우지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UFC 193 론다 로우지가 표도르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MetroPCS' 채팅에서 론다 로우지는 "지금까지 봐온 파이터 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표도르다. 그는 항상 내가 만족할 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앞서 론다 로우지는 한 인터뷰에서 '당신의 영웅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표도르다. 그가 허락만 한다면 그의 아이를 57명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193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홀리 홈의 헤드킥에 맞아 KO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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