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블락비 지코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지코는 "활동할 때마다 평균 4명의 걸그룹 멤버에게 대시를 받는다"고 입을 열었다.
지코 발언에 블락비 멤버들은 "정말 많다. 한 15명 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지코는 "재효 형이 이걸 인정 못 한다. 형은 '지코가 나보다 못생겼는데 왜?'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코는 솔로곡 '보이즈 앤드 걸스(Boys and Girls)'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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