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터키 G20 정상회의 일정 본격 소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터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안탈리아 레그넘 호텔에서 열린 정상 업무오찬에 참석하고 G20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사진=청와대]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터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안탈리아 레그넘 호텔에서 열린 정상 업무오찬에 참석하고 G20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G20 정상회의 첫 일정인 업무 오찬의 주제는 '개발 및 기후변화'로 참석 정상들은 오찬에서 저소득 개발도상국과의 협력 및 신(新) 기후체제 수립 기여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이달말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총회(COP21)를 앞두고 참석 정상들은 COP21에서 성공적인 새로운 기후변화체제를 도출하기 위한 G20 차원의 지지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도 오찬에서 신 기후체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G20 회원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오찬 참석에 앞서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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