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 범계파출소(소장 양재택)가 12일 오후 지하주차장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어머니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펼쳤다.
최근 지하주차장 내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발생으로 치안 우려가 커짐에 따른 것으로, 지하주차장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된 합동순찰은 어머니 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진행됐다.
양 소장은 “앞으로도 여성운전자들의 불안감 해소 및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