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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paris] 테러 당한 파리 '이에는 이' 시리아 락까 공습, 20차례 폭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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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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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paris 파리 테러 시리아 락까 공습 pray for paris 파리 테러 시리아 락까 공습  [사진=YTN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악의 테러를 당한 프랑스 파리가 시리아 중심지인 락까에 공습을 가했다.

15일(한국시간) 프랑스 국방부에 따르면 공군은 이슬람국가(IS)의 시리아 락까 공습을 위해 전투기 10대를 동원해 20차례 폭탄을 투하했다.

이날 공습으로 인해 시리아 락까에 있던 IS 사령부, 신병 모집소, 무기 보관소, 테러리스트 훈련소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 프랑스 파리 6곳에서 일어난 총기난사와 폭탄테러로 인해 129명이 숨지고, 35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중 99명은 큰 부상을 입어 사망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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