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현진영 "父 임종 전 욕설 막말 퍼부어" 눈물…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6 07: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복면가왕 현진영 복면가왕 현진영 복면가왕 현진영[사진=현진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현진영이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불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현진영은 "재즈 아티스트였던 아버지와 함께 재즈 앨범을 작업했었다. 당시 아버지는 그 어떤 앨범을 작업할 때보다 까다로웠다. 몇 번을 퇴짜를 놓으며 다시 작업하라고 했었다"고 엄격했던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현진영은 심부전증 치료를 받고 있던 아버지에게 마지막으로 녹음을 한 앨범은 보냈는데 아버지가 "쓰레기를 왜 보냈냐"며 화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진영은 "홧김에 '미쳤어? 노망난거 아냐?'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그런데 그것이 아버지와의 마지막 대화가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