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전 의원은 출마선언을 하면서 '결국, 사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사회 제반 문제를 풀어내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우리를 옥죄고 있는 청년문제, 실업문제, 노인복지 문제를 비롯, 낙후된 인천교육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출마선언에서 이 전 부의장은 해양경찰청 이전 논란 등 답답한 현실을 개탄하고, 4선의 경륜과 촘촘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민을 위한 정치를 전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윤성 전국회부의장[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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