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자자 제공]
이번 이벤트는 한 달간 북촌과 서촌 일대의 고급 한옥 200여 객실을 1박 만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로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았다.
게스트는 숙소 예약 시, 정가로 결제한 뒤, 체크아웃 시, 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하나의 혜택은 ‘만원의 행복’을 통해 숙박한 게스트가 해당 숙소에 별도의 리뷰를 남겨주면 결제한 만원마저 돌려준다.
프로모션이 시행된 11월 12일에 코자자 한옥스테이 홈페이지에만 접속자 수가 7만 명이 넘었고 30만 건의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한옥이 만만해’ 프로모션 조기 종료에 대해 코자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옥마을로 대표되는 북촌과 서촌의 한옥체험에 대한 인지도 확산과 뜨거운 관심을 가져온 계기가 됐지 않나 생각한다"며 "이벤트에 참여한 게스트와 좋은 숙소를 제공해주신 게스트하우스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숙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벤트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자자에서는 11월19일 만원 이벤트를 아쉽게 놓친 분을 위해 만원에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한옥이 만만해-패자부활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이후, 취소된 객실과 추가로 확보한 객실로 진행되며 앞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자자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알고 싶다면 hanokstay.kozaza.com 또는www.kozaza.com으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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