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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산업디자인계 거장의 만남…17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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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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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상명대학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상명대학교 디자인연구소는 오는 17일 13시부터 한·중 산업디자인분야의 거장인 INNO디자인 대표 김영세 디자이너와 중국 칭화대 책임교수인 류관중 교수를 초청해 국제학술심포지엄 'ubuntu International Design Symposium 2015'를 개최한다.

이날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1001호에서 열리는 본 국제학술심포지엄의 1부에는 중국 칭화대 책임교수이자 중국 산업디자인교육계의 아버지로 불리는 류관중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상명대학교 디자인연구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류관중 교수는 1984년 중국 최초로 칭화대학교에 산업디자인학과를 개설하여 산업디자인 교육분야의 이론적 시스템형성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교육과정을 확립하여 중국에서 유명한 교육자이자 교육이론가다.

2부 순서로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국의 대표디자이너 김영세 INNO Design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한국 산업디자인계를 대표하는 세계적 명성의 김영세 디자이너는 1986년 한국인 최초로 실리콘밸리에 INNODESIGN USA의 설립을 필두로 1999년 이노디자인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2009년 6월 일본 '닛케이BP'가 뽑은 '세계 10대 디자인회사'에 선정될 만큼 전 세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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