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인기가요에서 지코가 1위를 차지했다.
지코는 1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보이즈 앤드 걸스(Boys and Girls)'로 1위 후보에 올라 태연의 '아이', 아이유의 '스물셋'과 경쟁 끝에 정상을 차지했다
지코는 태연과 아이유에 맞서 음원 점수와 생방송 집계 점수 결과를 크게 앞서며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방송 활동 없이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x),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비투비, 서인영, 러블리즈, 디셈버, 트와이스, MAP6, 엔플라잉, 로미오, 매드타운, 라니아, 루커스, 타히티, 하이포,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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