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이규한 "내 여친 비속어로 스트레스 풀어, 내 기사에 악플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6 09: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애인있어요 이규한 애인있어요 이규한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과거 방송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이규한은 "여자친구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비속어다. 얼마 전에 이 문제로 대판 싸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규한은 "뮤지컬을 보러갔는데 아이돌이 주연으로 나오는 작품이었다. 우리가 하필 팬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 앉았는데 여자친구가 계속 비속어를 썼다. 그래서 내가 이미지 관리를 했고, 공연이 끝나고보니 여자친구 입이 퉁퉁 불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규한은 "잘해줄 땐 기사에 일일이 ‘좋아요’를 누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는 악플을 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