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의결자로는 △김상훈 문화정책과 종교담당 △김인영 여성가족정책과 다문화가족담당 △조맹용 축산정책과 축산물위생유통담당 △김경용 소통정책관 홍보담당 △이동욱 복지청소년과 양지공원관리담당(전기) △김은주 동물위생시험소 방역위생과장(수의) △부남기 재난대응과 치수복구지원담당(토목) △고영진 관광산업과 관광시설담당(건축) △김재근 4.3지원과 4.3공원관리담당(지적) 등 9명이다.
이번 승진 인사는 지난 8월 정기인사에서 5급으로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이 6주간의 지방행정연수원 기본교육을 수료함에 따라 결원된 직위에 대해 승진 임용하게 된 것이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사무관 승진에 따른 남다른 각오와 교육과정에서 연마한 지식을 통해 도민과 도정을 위해 맡은 바 직위에서 힘써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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