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 플래그십 세단 BMW 뉴 7시리즈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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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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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가 BMW 7시리즈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BMW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가 국내 체류 기간 동안 BMW 뉴 7시리즈를 탄다.

BMW 코리아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의 의전차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귀국한 추신수 선수는 체류 기간 동안 BMW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750Li xDrive Prestige)를 이용하게 된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BMW 뉴 7시리즈는 역동적인 승차감과 효율성,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 편안한 장거리 주행, 웰빙 감각의 실현 등 다양한 요소를 최적화 시키는 모든 신기술이 반영된 모델이다.

한편 추신수 선수는 소속팀 텍사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올시즌 후반기 결정적인 역할(시즌 후반기 타율 0.343, 11홈런, 44타점, 출루율 0.455 기록)을 했다. 특히 올해에는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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