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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인클럽,매월 이달의 기자상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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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문, 기획보도부문, 지역취재보도부문, 탐사부문, 공로부문 등 총 5개의 부문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이하 한신방)은 다가오는 2016년 창립22주년을 맞아 1월부터 ‘이 달의 기자상’을 시행 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한신방은 1994년 전·현직 언론인들이 종합 일간지, 방송, 인터넷 언론, SNS 등 매스컴 전 분야의 질적 도약과 전문지식 축적, 자료수집과 연구활동을 목적으로 창립한 중견언론인 단체이다.

한신방은 그 동안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한국언론대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신속 정확한 언론 보도를 위해 공헌한 기자 및 언론인에게 시상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에 맞춰 국내·외 다양한 사건·사고를 취재하고 보도하는 기자들을 독려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이 달의 기자상’을 시행한다.

매 월 각 기사들을 선별해 취재부문, 기획보도부문, 지역취재보도부문, 탐사부문, 공로부문 등 총 5개의 부문으로 시상을 할 예정이며, 이에 선정된 기사 및 기자와 언론인들은 연말에 있을 한국언론대상의 후보의 자격이 주어진다.

한신방의 한창건 회장은 “사회 각지에서 노력하고 힘쓰는 기자 및 언론인의 노고를 치하할 기회가 늘고, 기사들의 질을 높여 국민에게 필요한 기사들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언론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 달의 기자상’에 대해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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