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금융위원회는 김용범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와 함께 시장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 날 회의는 파리 테러로 국내 금융 시장이 받는 영향 및 대응책 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상황 점검반을 재가동하여 금융시장 상황을 밀착 점검했다"며 "대내 불안요인에 대해서도 계속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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