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6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15년도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사업 경기도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대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대한 한 해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에 대한 지식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되었다.
시는 2014년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사업 전국 1위를 수상하는 등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에서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우수기관 선정과 아울러 심뇌혈관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지속적인 관리와 중증 합병증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개인 및 사회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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