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초성김치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미취학 아동 및 양육자 34명이 참여하여 김장만들기 체험 시간을 보냈는데, 참여한 아동 및 양육자는 우리 최고의 전통음식인 김치에 대해 배우고, 직접 김치를 만들어보며 김치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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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육자와 함께 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유적지를 방문하여 구석기 유적인 전곡리 선사유적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유물들을 관찰하면서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김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의 호기심 및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가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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