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한탄강댐 하류공원 공사현장 합동점검

  • 오토캠핑장, 캐빈하우스, 파크골프장 등 내년 5월 이관 예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군수 김규선)은 16일 한탄강댐 하류공원 공사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 중인 한탄강댐 하류공원 조성공사와 관련하여 앞으로 군에 이관되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임진강개발사업단, 문화관광체육과, 시설관리공단, 수자원공사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점검은 한탄강 하류공원 준공 후 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적정성 여부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연천군으로 이관될 주요 시설물은 오토캠핑장, 캐빈하우스  캐라반 각 20동, 카트레이싱장, 파크골프장, 야외무대, 바닥분수, 농구장, 족구장 등으로 내년 5월경에 이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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