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리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해외직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직구족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사이트 아마존 미국, 아마존 일본, 랄프로렌, 갭 등의 쇼핑몰을 연동시켜 한국어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배송대행업체 ‘쉽겟(SHIPGET)’과 단독제휴를 통해 배송비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18일 까지 우리카드로 쉽겟 연동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배송비 무조건 20~40% 할인, 구매금액 $100 이상이면 배송비 최대 7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비씨카드와 공동으로 해외직구 TOP20 가맹점 10% 청구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9일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해외직구 TOP20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 이상 결제하면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고객당 최대 2만원 한도이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해외 온라인 쇼핑몰 2~3개월 무이자 할부 전환도 실시한다.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고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스마트앱에서 할부전환을 신청하면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 6일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베이츠 코리아 회원으로 가입하고, 우리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이베이츠 계정으로 15달러 캐시백을 별도 적립해준다. 또 11월 30일까지 YOOX에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전품목 10%, 육아용품 25%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140달러 이상 구매시에는 한국으로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 상단에 링크 돼있는 해외직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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