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수능·내신 상관없다! 캐나다 명문 대학 편입프로그램으로 학력 쌓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6 14: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컬리지캐나다 유학원 UT(편입)프로그램 주목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2016학년도 수능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불과 내일이면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유를 만끽하게 된다. 그런데 이 해방감을 느끼지 못하고 더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고3도 있다.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했거나 수능시험을 망쳐버린 학생들이다.

예전이었으면 바로 재수학원으로 직행했을 학생들. 그러나 이제는 그에 앞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웬만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할 곳이 없는 요즘, 과연 대학을 위해 1년 더 투자하는 것이 옳은 결정일까?

국내 최초의 대학전문유학원인 ‘컬리지캐나다’는 "수능 점수도 별로, 내신 성적도 별로인 학생들 중 한국 대학보다 캐나다 대학 쪽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많아졌다"면서 "한국에서 내신과 수능 점수가 좋지 않은 학생들도 충분히 캐나다 명문대에 입학 가능하고, 캐나다영주권 획득도 유리하기 때문에 오직 국내 대학만 바라볼 게 아니라 시야를 넓혀 장래 계획을 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나다에는 한국의 명문대를 뛰어넘는 4년제 대학이 꽤 있다. 세계 대학 순위를 살펴보면 서울대가 45위, 연세대/고려대는 200위권 밖에 위치하는 반면, 토론토대학은 16위, UBC대학 23위 등 세계 150권 안에 캐나다 대학이 무려 6곳이나 이름을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컬리지캐나다 측에 따르면, 학벌 업그레이드를 위해 고3 학생 및 재수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유학 프로그램은 UT(University Transfer) 과정이다. UT(편입) 프로그램은 처음에 캐나다 공립컬리지에서 2년을 공부한 뒤 4년제 캐나다 대학으로 옮겨가 남은 학점을 이수한 후 그곳의 졸업장을 따는 제도. 내신이 좋지 않거나, 검정고시 합격자이거나, 토플이나 아이엘츠의 영어 공인 점수가 없는 학생도 입학이 가능하며, 4년제에 비해 학비도 2~3배이상 저렴하다. 2년간의 컬리지 적응 과정을 거치며 학업의 내공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선호한다.

4년제 캐나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기도 한결 쉬워진다. 캐나다 정부 차원에서 현지 경험을 가진 인력들에게 이민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오픈하고 있으며, 실제로 영주권을 따고 현지 정착에 성공한 한국 학생들도 적지 않다. 만약 영주권을 먼저 딴 뒤 학업을 이어나간다면, 캐나다 대학 학비가3~4배정도 줄어드는 혜택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컬리지캐나다 측은 "캐나다 유학에 관한 정보는 많이 알면 알수록 현지 생활과 학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스스로 정보를 얻기 보다는, 캐나다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담당자들과 수시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캐나다 대학전문유학원을 통하는 것이 좋으며, 그 중에서도 일반 어학연수가 아닌 캐나다 대학 수속을 전문으로 하는 곳을 고르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한편, 15년 전통의 컬리지캐나다는 국내 유일의 캐나다대학공식지정 유학원으로서 캐나다 대학으로부터 펀드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로부터 별도의 수속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다. 캐나다 유학 정보 및 UT(편입)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컬리지캐나다 홈페이지(www.collegecanad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587-1413)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