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공작기계 전문업체 유지인트는 보통주 1주당 2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종가기준 시가 배당률 2.4%에 준하는 수치다. 유지인트 배진기 대표는 “배당 규모는 작지만, 주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일 것” 이라며 “자체 브랜드 확대와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유지인트, 두산공작기계와 ODM 공급계약 유지인트 71억 휴대폰 물량 수주 #배당 #유지인트 #현금배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