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SBI액시즈, 상반기 매출액 34억엔… 전년比 23% 증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전자지급결제(PG) 전문기업인 SBI액시즈가 2015년도(3월 결산법인) 상반기 매출액 34억7700만엔을 달성했으며, 법인세차감전순이익 2억6000만엔, 당기순이익 2억4700만엔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SBI액시즈의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대비 23.5%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172.1% 증가한 수치다.

산몬지 SBI액시즈 대표는 “향후 2020년 올림픽 개최 등을 대비하여 일본 정부의 결제 시장에 대한 인프라 투자가 예상되고 있어, 전방 시장의 환경은 우호적일 것”이라며, “SBI액시즈는 그룹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EC토탈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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