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롯데정보통신은 16일, 한국프레스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민안전처 장관상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롯데정보통신은 회사 내 위험요소를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한 ‘안전신문고 시스템 도입 및 운영’, 매월 사무실 곳곳의 리스크 요소를 점검하는 ‘안전의 날 활동 진행’, ‘3W1C 안전경영목표 수립’, 임직원의 안전수준을 점수화한 ‘안전 포인트 제도 시행’ 등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안전강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했다.
안전팀의 한상현 대리는 소방시설 사용 매뉴얼 제작 및 교육, 임직원 누구나 화재 발생시 사용 할 수 있는 대형 소방함 제작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 소방안전 협회장상 안전문화 공로상을 별도로 수상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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