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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구치소에서도 갑질하다 몰매“뭘봐?나 TS며느리야!”..현실과 흡사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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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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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SBS 돌아온 황금복이 야구 경기로 결방된 가운데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구치소에서 갑질을 하다 모포말이로 몰매를 맞는 내용이 전개된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진 자의 갑질이 큰 사회 문제가 되고 감옥에서도 가진 자는 갖가지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이 알려져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현실에서 백에령의 구치소에서의 갑질은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7회에서 백예령은 구속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구치소에 들어온 백예령은 다른 죄수들에게 “뭘봐? 너희들이 내가 누군줄 알고 쳐다 봐?”라고 갑질을 했다.

고참 죄수가 “네가 누구니?”라고 묻자 백예령은 “나 대 TS 며느리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고참 죄수는 “모포 꺼내라”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죄수들이 백예령을 모포로 덮은 다음 집단으로 발길질을 하며 폭행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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