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오는 17일로 개장 1주년을 맞이하는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N시장의 이달(2~12일)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403억7000만원으로, 개설 첫 달인 지난해 11월(1억1000만원)의 약 367배로 급증했다. 상장 종목 수는 같은 기간 10개에서 61개로 증가했고 발행총액도 4700억원에서 1조6000억원까지 늘어났다. 관련기사"ETN이 뭐길래" 방산·금·조선 수익률 고공행진… 손실도 유의해야5000억원 규모 밸류업 ETF·ETN…13개 종목 살펴보니 #거래대금 #종목수 #ETN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