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과 김영호(소지섭)이 비행기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던 주은과 영호, 주은은 갑자기 쓰러졌고 의사인 영호는 주은을 구하기에 나선다.
영호는 주은의 옷을 벗기고 응급처치를 하고, 이 과정에서 주은의 코르셋까지 거침없이 찢었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만난 지 5분도 안 돼서 옷 벗겨본 여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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