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 쿠킹클래스 통해 싱가포르의 미식 경험 선사

[사진=올리브 매거진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싱가포르관광청이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시아 퀴진 레스토랑 블랙페퍼574에서 싱가포르 대표 음식의 요리법을 소개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날 쿠킹클래스에서는 블랙페퍼574의 민경빈 오너 쉐프가 싱가포르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세계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칠리크랩(Chilli Crab)’과 매콤한 커리와 달콤한 코코넛 밀크로 만든 국수 요리 ‘락사(Laksa)’의 비밀 레시피를 직접 소개했다.

론니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응모를 해 당첨된 총 16명이 이번 쿠킹클래스에 참석해 싱가포르의 독특한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관광청 애슐린 루(Ashlynn Loo) 한국사무소 소장은 “싱가포르는 다문화적 역사의 영향으로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자랑한다.

한편 올해는 싱가포르가 독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싱가포르관광청은 글로벌 캠페인 '싱가포르 인바이트 (Singapore Invites;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꿈에 그리던 싱가포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싱가포르 인바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yoursingapore.com/singaporeinvite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박형식과 가수 로이킴의 싱가포르 여행기를 담은 영상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