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5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를 찾아가는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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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은 회장실을 찾아가 성태에게 죽을죄를 지었다며 잘못을 빈다. 하지만 성태는 율이(손장우) 생각에 경숙이 용서가 되지 않고 분노하며 경숙을 내쫓는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5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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