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IT 수요 둔화에 따른 고객사 외주물량 감소 등 반도체 업황의 부진이다.
하나마이크론 관계자는 “내년에는 하나머티리얼즈의 IPO가 예정되어 있다“며 “자회사와의 시너지 극대화, 고객 및 신규사업 관련 성과 가시화 등을 통해 차별화된 반도체 패키징 기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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