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NDR은 기관 및 주요 투자자들을 직접 방문해 1대 1 미팅으로 이뤄진다. 주력사업인 IT솔루션 공급사업에 대한 손익구조 현황 및 실적과 관련해 투자자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소프트센의 신성장 IT산업(헬스인포메틱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업)의 현황과 계획에 대한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소프트센은 신성장 IT 분야에 성공적으로 안착 진입하기 위해 지난해 및 올해에 걸쳐 대규모 전문인력 유입에 대한 선 투자를 완료했다"며 "내년부터 선 투자된 대규모 인건비 투자부분이 매출 및 이익으로 선순환되면서 수익구조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