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떡류)에서 사용하는 스팀(증기)보일러, 식용유지 착유기, 분쇄기의 청결상태와 고춧가루 분쇄기의 금속성 이물 제거장치 설치여부 등을 중점으로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떡류와 김장철 고춧가루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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