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즉석판매제조 가공업(떡류) 지도 점검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떡류) 7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떡류)에서 사용하는 스팀(증기)보일러, 식용유지 착유기, 분쇄기의 청결상태와 고춧가루 분쇄기의 금속성 이물 제거장치 설치여부 등을 중점으로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떡류와 김장철 고춧가루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