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2월 '금융투자 회계 및 세무 과정' 개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7일부터  '금융투자 회계 및 세무' 과정을 12월 7일부터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회계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고객자산관리 및 영업업무 종사자들의 세무관련 지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설된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K-IFRS 재무제표 이해, 회계 및 세무 실무능력 제고, 금융상품별 세제관련 전문지식 습득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객자산관리 및 PB업무 종사자들은 택스 플랜(Tax Plan) 설계능력을 갖추어 고객 자산관리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7일 까지이며 교육기간은 7일부터 ~ 18일까지 총 8일간 32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기관의 회계업무 종사자, 고객자산관리 업무 종사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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