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장사의 신-객주 2015' 16회에서는 분노하는 매월(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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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삼(장혁)은 신석주(이덕화)가 자신과 조소사(한채아)를 살려준 은인이라 생각하고 세곡선 일에 목숨을 건다. 하지만 수적들에게 세곡미 이백 섬을 약탈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특히 조소사는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고, 맹구범(김일우)을 찾아갔던 매월은 "감히 내 정인의 아이를 가져?"라며 분노한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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