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제공]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주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황재근-홍석천 팀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제이쓴-정준영 팀은 독특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 파워 블로거로서 가수 강남의 집을 97만원에 새롭게 탄생시켜 이목을 끈 바 있다. 정준영 역시 특유의 감수성과 자유로운 마인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제이쓴은 적은 비용으로 충분한 효과를 내는 셀프 인테리어에 최적화 되어있다. 제이쓴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제이쓴과 정준영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만나 다채로운 셀프 인테리어 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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