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독 목소리를 높이는 분야는 주로 약자를 위한 정책분야다.
최 의원은 17일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나 대전시보다 높은 도내 아파트 고분양가를 지적하며 “결과적으로 집행부의 안일한 대응이 서민과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의

▲최은희 전북도의원
또한 영종대교 106종 추돌사고 이후 안개로 인한 사고위험성에 대비하는 안전시스템에 대해서도 질타했다.
장애인을 위한 대중교통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전북도의 수동적인 자세를 꼬집고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장애인 콜택시와 저상버스의 보급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점에 대한 질타와 저상버스 배차시간, 운전자 교육, 올바른 승강장 정차 등에 대해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관리감독을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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