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사랑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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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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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초리골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이 지난 16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카드는 이날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 사장을 비롯한 농협카드 임직원 40여명은 콩 수확, 폐비닐 수거, 경지 정리 작업 등을 실시했다.

농협카드는 지난해 초리골마을과 자매결연 한 후 농번기 및 수확 시기마다 일손을 보태고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농촌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어려움과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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