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13회]유호린,전소민 머리에 물 부어..최필립,전소민에“자존심이 그렇게 중요해?”거지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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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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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13회에선 서재경(유호린 분)이 한승리(전소민 분)의 머리에 화병의 물을 붓고 차선우(최필립 분)는 한승리에게 자존심이 그렇게 중요하냐며 거지 취급을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엄청실(이상숙 분)은 공초희(이응경 분)를 찾아가 “집을 구하기 전까지 들어가 있으라”며 집문서를 건네고, 이를 알게 된 한승리는 화가 나서 차선우를 찾아간다.

한승리는 차선우에게 “내 아이 당신이 죽인거야”라고 소리친다. 차선우는 한승리에게 “그깟 자존심이 그렇게 중요하니?”라며 거지 취급을 하고 한승리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나아”라며 차선우의 도움은 절대로 받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자리를 떠난다.

▲MBC 내일도 승리 1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매장에서 한승리는 서재경에게 “남편이 진 빚은 남편보고 갚으라고 하시죠?”라고 웃으면서 말한다. 이에 화가 난 서재경은 "지금 나를 가르쳐요?"라고 소리치며 화병의 물을 한승리의 머리 위에 붓는다.

MBC 내일도 승리 13회는 1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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