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체 개발작 ‘천만의 용병: 알비온전기’가 17일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만의 용병: 알비온전기’는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정통 판타지 게임으로 다양한 전투를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50여 종의 용병 수집 및 영웅 육성 시스템과 더불어 친구 영웅과의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배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턴 방식의 캐주얼 육성 RPG다.
지난 2013년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천만의 용병: 알비온전기’는 iOS 버전을 통해 스토리모드 추가, 보스배틀 강화 등 신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와이디온라인은 iOS 버전 출시와 함께 오는 12월 2일(수)까지 접속만 해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인게임 미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스타(별의 조각) 30개, 1만 골드박스, 3성 용병 소환석 등의 프리미엄 아이템을 지급하고, 7일간 연속으로 접속한 유저에게는 5성 용병 소환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레벨 달성, 보스 레이드 등의 인게임 미션을 통해 콘텐츠를 즐기기만 해도 뽑기 쿠폰, 골드박스, 코모 소환석, 스타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천만의 용병: 알비온전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dalb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https://appsto.re/kr/wkEw9.i)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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