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 극본 도현정, 이하 ‘마을’)’에 출연 중인 비투비 육성재가 꽃미소 4종세트로 여심사냥에 나섰다.
육성재는 17일 오후, 비투비 공식 SNS을 통해 드라마 ‘마을’ 촬영 중 포착된 4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여심을 굴복시키는 화사한 ‘꽃미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어색한 미소와 수줍은 브이포즈로 어딘가 ‘뻘쭘’한 풋풋함을 뽐내는가 하면,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할 다정한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지긋이 카메라를 아이컨택하며 해맑은 ‘귀요미’ 포스를 드러낸 육성재는 이어서 햇살처럼 눈부신 ‘방긋’ 미소로 드라마 ‘마을’의 ‘여심저격수’ 다운 해맑은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이처럼 극 중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귀요미’ 막내 순경 ‘박우재’역으로 활약중인 육성재는 긴장감 넘치는 촬영 현장에서도 천만불짜리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날카로운 촉과 열정으로 극적인 반전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육성재가 점점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마을’ 내 사건 안에서 어떤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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