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출범할 예정이었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의 쟁점으로 늦춰졌다.
올해 안에 한중FTA가 발효되려면 26일 본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돼야 한다.
각 상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분야별로 협의회를 구성해 논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협의체는 총 세 차례 전체 회의를 열고 한중 FTA 비준을 위한 준비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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