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남편,강용석에게“아내에 밤에 전화 온 거 여러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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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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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봄부터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도도맘이 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도도맘의 남편이 강용석에게 아내에게 밤에 전화 온 거 여러 번 봤다고 말한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달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강용석과 도도맘의 남편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강용석은 도도맘의 남편에게 “저는 최근에 한 1년 정도 넘게 (도도맘을) 전혀 본 적도 없고 연락한 적도 없는데 갑자기 그런 찌라시가 떠 가지고 저도 굉장히 당황스럽거든요”라고 말했다.

도도맘의 남편은 “잘은 모르지만 저도 근거 없이 이런 걸 진행시키진 않았어요”라며 “연락도 하신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아내한테) 밤에 전화 오는 것도 여러 번 봤어요”라고 말했다.

도도맘의 남편은 “그건 증거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고”라고 덧붙였다.

강용석은 “전혀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요”라고 말하자 도도맘의 남편은 “오해한다고 제가 생각할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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