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김미현 아들, "골프 어른이 될래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8 0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이원희-김미현 부부의 아들 예성이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원희가 7살 난 아들 예성이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예성이는 도복을 입고 등장해 멋진 골프 스윙샷을 선보이는가 하면 조준호 선수를 업어치기로 넘기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앞구르기, 개다리춤, 엉덩이 댄스 등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호동은 7살 답지 않은 예성이의 센스에 놀라면서 "골프 칠 때가 행복해? 아니면 유도할 때가 행복해?"라고 물었고 이에 예성이는 단번에 골프를 택했다. 현장에 와 있던 김미현은 아들의 선택에 함박웃음을 지었고 반면에 이원희는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성이는 "어떤 어른으로 크고 싶나"라는 질문에도 "골프 어른"이라고 대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