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개코는 "아직도 음악방송 카메라를 못찾겠다. 관객들과 눈을 맞추다가 카메라와 눈을 맞추려고 하니 익숙하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자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객도 카메라도 아닌 어중간한 곳을 보고 노래를 부른다. 그렇게 어중간한 것을 보니까 시선이 여기저기 어수선하다. 아직도 방송이랑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