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원산간 비 또는 눈)가 오겠다.
내일(19일)까지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8일 05시부터 19일 24시까지)은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동해안, 제주도, 북한 : 5~30mm ▶(18일) 그 밖의 전국(전남서해안은 19일까지), 울릉도.독도 : 5mm 내외이다.
오늘날씨,전국 비 낮에 대부분 그쳐..기상청"강원도영동·동해안 눈·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