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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친선경기' 잉글랜드, 프랑스 2-0 꺾어..알리·루니, 골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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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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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매치 친선경기' 잉글랜드, 프랑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A매치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2-0으로 꺾었다. 잉글랜드의 알리와 루니가 각각 1골씩 터트렸다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알리와 루니의 활약으로 프랑스를 2-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전반 막판과 후반 초반에 골을 터트렸다.

전반 39분 알리는 루니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슈팅으로 프랑스의 골문을 갈랐다. 후반 3분에는 루니가 스털링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케인을 중심으로 루니, 바클리, 스털링이 공격을 지원했다. 이에 맞서 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으로 공격에 지냑을 중심으로 마샬, 벤 아르파가 나섰다.

'A매치 친선경기' 잉글랜드, 프랑스 2-0 꺾어..알리·루니, 골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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