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육룡이 나르샤' 14회… 위기에 처한 정도전 이를 구하기 위해 육룡이 한데 모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8 08: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연희는 자신을 찾아온 땅새를 매정하게 내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4회에서는 땅새는 연희가 정도전을 뒤따르며 위험한 일에 가담하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연희를 찾았다.

하지만 연희는 과거의 비참했던 모습을 회상하듯 눈물을 보이며 "난 지금도 네가 싫다"며 땅새에게 매몰찬 말을 건넨 뒤 자리를 떠났다.

고뇌에 찬 땅새는 생각에 잠긴다. 갑분이는 길태미와 비국사 적룡에게 쫓김을 당하는 위기 속 안전한 곳으로 떠나자고 땅새를 설득했다.

그러나 땅새는 무언가를 마음에 되새긴 듯 떠나지 않겠다고 말을 건넸다.

한편 땅새는 연희를 통해 분이가 정도전과 함께 거사를 치르고 있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제 즉시 분이를 찾아나섰고 그를 기다렸지만 이방원과 무휼이 나타났다.

땅새는 방원에게 "분이는 결국 너희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질 것"이라고 말한다. 방원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분이와 연희를 정도전에 곁에서 빼내기 위해 땅새는 정도전을 찾아가 "당신이 분이와 연희를 내쫓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울분을 토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