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청약 마감…평균 31대 1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8 07: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가 최고 101.33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가 최고 101.33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청약결과 전체 81명 모집(특별공급분 12가구 제외)에 총 2557명이 몰려 평균 31.5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59㎡타입으로 6가구 모집에 608명이 접수해 약 101.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면적 기준 △49㎡A형 79대 1 △84㎡B형은 54대 1 △49㎡B형 52대 1 △103㎡형 31대 1 △84㎡A형 24.37대 1 △84㎡C형 23.95대 1 △84㎡D형 23.4대 1 △123㎡형 15대 1 △142㎡형 5.5대 1의 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청약이 1순위에 마감되었다.

지난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주말 동안 1만2000여명이 다녀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보 5분 거리에 최근 황금노선으로 각광받는 9호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이 위치하는 더블 역세권 단지이며 코엑스와 아셈타워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4개 동, 전용면적 49~170㎡ 규모 총 416가구(임대 57가구, 조합 266가구)로 구성되며, 일반분양은 93가구다. 입주예정월은 2018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995-8(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