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대도무문'으로 가요계 데뷔한 남성 아이돌 '엠크라운'이 중국에서 화제다.
소속사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크라운'은 중국 충칭, 안휘성, 장춘, 광조우, 베이징, 홍콩, 심천 등 각지에서 한류콘서트와 기업 행사에 축하공연 아티스트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12월3일 장춘을 시작으로 18일 광조우 등 중국 전역에서 진행되는 한류콘서트와 기업 행사 축하 아티스트로 초대되고 있다.
중국 주 소비층인 2030 여성들이 한류가수로 '엠크라운'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데뷔 타이틀곡 '대도무문'에 대한 친숙함 그리고 멤버 7인 개개인의 개성미가 중국 여성팬들에게 강렬하게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다.
'엠크라운'은 단순히 공연 외에도 중국 각지의 방송국, 신문, 잡지 인터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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