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튜브 <사도 VIP 시사회 공승연 직캠 by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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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공승연, ‘원경왕후’가 아닌 과거 '승무원' 될 뻔? 이유가 충격!
17일 방송된 SBS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 원경왕후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배우 공승연이 불안한 연예계 생활을 토로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공승연은 지난 6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을 7년이나 했고 오디션을 수 없이 많이 보러 다녔다"며 배우 생활을 시작하기까지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공승연은 "배우 생활에 대한 불안감에 차선책으로 얼마 전까지 승무원 준비를 했다. 토익학원도 다니고 HSK도 준비했다"고 밝혀 데뷔 후에도 쉽지 않은 연예계의 어두운 단면을 일깨우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경왕후 공승연, 연기 잘보고 있다. 힘내라!”, “원경왕후 공승연, 승무원도 좋지만 배우로서 더 멋진 여배우”, “원경왕후 공승연, 승승장구할거다 이겨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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